지난 2025년 9월 26일(금)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원청 갑질 OUT! 타워크레인 안전 제도 개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 의원)와 염태영·안호영·전현희·최혁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태일재단, L-ESG평가연구원, 타워크레인임대법 비상대책위원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타워크레인 산업의 구조적 문제와 원청의 불공정 행위로 인한 안전 위협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전태일재단은 앞으로도 노동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논의와 연대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