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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연석회의]11월 13일 국가기념일 지정 전태일 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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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기억하는 날로”

‘11월 13일 국가기념일 지정 전태일 시민행동’ 연석회의 개최

전태일재단(이사장 박승흡)은 2025년 9월 30일(화)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11월 13일 국가기념일 지정 전태일 시민행동’(이하 전태일 시민행동)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11월 13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는 제안을 바탕으로, 노동자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는 사회적 기념일을 만들기 위한 논의의 자리였습니다. 회의는 박승흡 전태일재단 이사장의 진행과 박미경 전태일재단 사무총장의 발제로 시작되었으며, 노동, 청년, 여성, 시민사회 등 각 분야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전태일 정신을 오늘의 사회적 과제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태일의 외침이 단순한 노동 문제를 넘어 인간의 존엄과 연대의 가치를 일깨운 시대적 유산임을 다시금 되새기며, 이를 오늘의 현실 속에서 ‘시민 모두의 날’로 확장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전태일 시민행동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11월 4일(화)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발대식을 열고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사회적 논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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