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ㆍ이소선 추도식
전태일재단은 매년 11월 13일 전태일 추도식을 진행합니다.
9월 3일에는 이소선 추도식을 진행합니다.
9월 3일에는 이소선 추도식을 진행합니다.
장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이고,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추도식은 민중의례, 추모 기도, 약력 소개, 추도사, 가족 인사,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전태일 추도식에서는 전태일노동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합니다.
추도식이 끝나면, 모란공원 내 주차장 공터에서 막걸리 곁들인 점심을 함께 먹습니다. 전태일재단이 진행하는 전태일과 이소선 추도식은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추도식에서 내빈 소개를 하지 않습니다. 생전의 전태일이 이름 없는 노동자고, 추도식에 오는 분 모두 내빈인데 일부 인사만 소개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둘째, 이소선 추도식은 한국노총이 먼저 추도사를 하고, 전태일 추도식은 민주노총이 먼저 추도사를 합니다. 그래서 이소선 추도식에서는 한국노총이 점심값을 내고, 전태일 추도식에서는 민주노총이 점심값을 냅니다.
셋째, 2020년 이후 추도식 사회, 추모 기도, 약력 소개 등을 노동자·시민·청년이 번갈아서 진행합니다.
더 많은 이들에게 역할을 나누자는 의미입니다.
추도식이 끝나면, 모란공원 내 주차장 공터에서 막걸리 곁들인 점심을 함께 먹습니다. 전태일재단이 진행하는 전태일과 이소선 추도식은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추도식에서 내빈 소개를 하지 않습니다. 생전의 전태일이 이름 없는 노동자고, 추도식에 오는 분 모두 내빈인데 일부 인사만 소개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둘째, 이소선 추도식은 한국노총이 먼저 추도사를 하고, 전태일 추도식은 민주노총이 먼저 추도사를 합니다. 그래서 이소선 추도식에서는 한국노총이 점심값을 내고, 전태일 추도식에서는 민주노총이 점심값을 냅니다.
셋째, 2020년 이후 추도식 사회, 추모 기도, 약력 소개 등을 노동자·시민·청년이 번갈아서 진행합니다.
더 많은 이들에게 역할을 나누자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