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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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수) 오전 11시, 전태일기념관 1층에서 고(故) 이한빛 PD의 가족,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김영민 센터장과 활동가들이
『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한빛 PD의 아버지인 이용관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이사는 “한빛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동생이 한빛의 책꽂이에 꽂혀 있던
『전태일평전』 한 권을 관에 넣어주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방송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장시간 노동 문제를 세상에 알린 한빛이 ‘방송계의 전태일’과 같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관 이사는 전태일 열사 50주기 특별전 「보고 싶은 얼굴」에서 전태일과 이한빛의 얼굴을 서로 바꾼 사진 작품이 전시됐던 인연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김영민 센터장은 올해 이한빛 PD 10주기를 맞아 다큐멘터리 제작과 온라인 전시, 토론회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태일과 이한빛, 두 청년이 남긴 뜻은 노동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손글씨와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글『열세 살 여공의 삶』 북콘서트를 마치며 26.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