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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 - 공공연대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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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전태일기념관에 든든한 노동조합 동지들이 찾아왔습니다. 공공부문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고 

더 나은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지켜온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권미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임원·조합원 25명이 「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에 함께하며 전태일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공공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산별연맹입니다. 

공공기관과 지방공공기관, 사회서비스 등 다양한 공공 영역 노동자들이 함께 연대하며 노동조건 개선과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노동자의 권익 향상은 물론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역할도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자가 주체가 되는 사회와 공공성 강화, 민주주의와 사회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정책·연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권미경 위원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 1학년 시절 처음 『전태일평전』을 접했던 기억을 전했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어 밤을 꼬박 새워 끝까지 읽었고, 전태일의 삶과 절절한 기록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깊은 울림을 받았던 그날의 기억은 지금도 자신의 삶과 노동운동의 출발점으로 남아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오늘의 필사가 그때의 마음을 다시 떠올리며 전태일 정신을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함께한 조합원들 역시 『전태일평전』을 손으로 직접 써 내려가는 과정을 통해 노동의 가치와 사람을 향한 연대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쁜 현장을 잠시 뒤로하고 한자리에 모인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동지들의 

정성 어린 손글씨는 전태일 정신이 오늘의 노동현장에서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동지들의 정성 어린 손글씨는 전태일 정신을 오늘의 노동현장으로 이어가는 또 하나의 

소중한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11월 13일 전태일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시민행동」이 이어가고 있는 국가기념일 지정 운동에도 

큰 힘을 보태주신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공의 가치를 지키며 노동존중 사회를 위해 함께 걸어온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의 연대가 

더 많은 시민들의 공감으로 이어져, 11월 13일이 모든 일하는 시민을 위한 '전태일의 날'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그날까지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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