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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국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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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일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소공인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산업과 환경의 변화함에 있어 소공인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국회 소상공인민생포럼 대표 서영교 의원을 비롯해 

전현희, 민병덕, 조경태, 김원이, 송재봉, 김남근, 권향엽, 정춘생의원과 전국소상공인위원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전태일재단 박승흡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공인이 오늘의 전태일이다'라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하 인사말 전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태일재단 이사장 박승흡입니다.

오늘 토론회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산업 구조의 변화와 환경 전환은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최전선에는 도시 곳곳에서 기술과 일자리를

지켜온 소공인이 있습니다. 소공인여러분이 오늘의 전태일입니다.

한국 산업의 뿌리이자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인 소공인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의 변화속에서 

새로운 대응 전략을 요구받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현실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태일재단은 1113전태일의 날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노력해왔고

현재 법안이 발의되어 내년 2월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태일의 날을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노동인권의 날로 지정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소공인의 가치와 역할을 

사회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하며, 앞으로도 노동과

산업의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공인이

존중받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연대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어, 토론회가 의미 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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