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 - 청년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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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수), 청년유니온 조합원과 활동가들이 전태일기념관에 모여 『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 캠페인에 뜻을 보탰습니다.
참여자들은 평전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정성스레 이어 적으며, 50여 년 전과 시대와 일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고자 하는 뜻은 여전히 같은 궤적 위에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손글씨를 꾹꾹 눌러쓰는 과정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불안정한 노동 현실 속에서도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는 다짐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던 청년 전태일의 외침이 오늘을 견디며 살아가는 청년유니온의 발걸음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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