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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흡 이사장 노동현안 언론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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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재단 박승흡 이사장과 이로운넷 윤병훈 발행인은 지난 16L-ESG평가연구원에서 사회적 노동현안에 대해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박 이사장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와 노동의 시민권 확대를 현재 노동운동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플랫폼 노동자·특수고용 노동자·비정규직 등 

노조 밖 노동자들을 포괄하는 새로운 노동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태일 정신은 과거의 역사적 상징이 아니라 

AI 시대의 불안정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재적 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노동을 기업 지속가능성의 핵심 요소로 보는 L-ESG 개념을 소개하며, 산업안전·적정임금·공급망 책임·고용안정 등이 포함되지 않은 ESG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건설산업의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구조적 문제로 진단하고, 임금체불과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발주자가 노동자와 장비 운영자에게 직접 대금을 지급하는 발주자 직접지급제를 추진해 왔으며,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반도체 산업 등 국가 지원을 받은 산업의 성과가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환류되어야 한다며 산업연대기금조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대기업·노동조합·국가가 함께 참여해 협력업체 지원, 청년 인재 양성, 산업안전 강화, 지역사회 투자 등에 활용하는 구상입니다

박 이사장은 AI 시대일수록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청과 하청의 경계를 넘어서는 사회연대 노동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전태일 정신을 오늘의 제도와 사회적 가치로 계승하기 위한 전태일의 날국가기념일 지정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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