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연대하는 전태일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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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화) 오전 9시. 새해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많은 노동자와 시민 500여 명이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에 모였습니다. 전태일재단은 응원의 마음으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차를 준비했습니다. 재단 사무처도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 활동을 준비하며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연대하고 나누는 전태일의 마음으로 한 해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이덕우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서로 배려하며 사랑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자는 참가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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