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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고 싶은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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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화) 오후 3시 30분, 전태일기념관에서 전태일재단 여성사업단 프로젝트 〈우리가 만나고 싶은 언니들〉 첫 번째 이야기 ’청년여성활동가와의 수다‘를 진행했습니다.


김희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기획차장, 심순경 청년유니온 조직활동가가 패널로 참여해 청년여성활동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참가자들과 서로 응원과 지지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채은 활동가는 “한명 한명 짚어보면서 아, 여성들이 드러날 기회가 없던 거지 롤모델로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회를 남겼습니다.


〈우리가 만나고 싶은 언니들〉은 7월에도 계속됩니다. 7월 모임 안내는 전태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여성 노동자들과 함께 응원과 지지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7월에 반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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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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